[ 이름 ]

그녀를 부르는 명칭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황족의 개, 그리고, 그녀가 적어도 자신이 인간임을 부정하진 않았던 시절까진 모두에게 불렸던 이름, 아델하이트 슐츠가 있다. 자신은 웬만해선 후자의 이름을 듣고 싶어하는 편이지만, 세상이 제 뜻대로 되진 않아 전자의 이름으로 제국 전역에 잘 알려진 편이라 한다.

[ 성별 ]

그닥 중요하지 않은 사실인지라 그녀가 자기 자신에 대해 항상 잊어먹는 것들 중 하나에 속한다. 당연하게도 여자이긴 하지만, 가끔은 자기 자신이 남자라느니 하는 소리도 자연스럽게 해서, 사람 한 둘은 헷갈리게 만드는 게 특기.

[ 나이 ]

숙녀의 비밀, 이라지만 사실 숙녀도 아니니. 밝히자면 30살은 된다. 물론 그녀가 가진 유전자의 특징 덕분에 거의 몇 십년 정도 몸과의 노화 차이가 생기긴 했지만.. 나이에 대한 언급은 그녀를 슬프게 만들기만 할 뿐이다.

[ 키, 체중 ]

169, 40. 보통 체중이라기엔 살짝 찐 몸인데도 불구하고 그녀의 옷을 까보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갈비뼈일 정도로 마르게 보인다. 아마도 그녀의 종족이 엘프인 데에서 생긴 이상 중 일부일 뿐일 게 분명하다. 실제로 그녀의 괴력은 웬만한 남성들보다도 강력해 보일 정도이니.

<종족> 엘프, 자신이 몰락 시킨 종족이자, 그 자신의 종족이기도 한 그것은 못 난 그녀에게 수많은 은혜를 베풀어주었다. 아름다운 미모, 짧은 삶을 조금이라도 늘리기 위해 나날이 좋아지지 않는 건강에 염려할 필요가 없는 따라올 수 없는 건강함, 또한 그로부터 나오는 막대한 수명과 같은 것들이 그녀가 받은 종족의 은혜였으니, 그녀는 엘프라는 특징 하나만으로 제국에서 그 어떤 귀족들보다도 축복 받은 삶을 살 수 있는 존재이.. 었음이 틀림 없다.

<소속> 소속 국가 : 제국. 세계엔 오직 하나의 제국과, 하나의 제국민이 존재한다.

소속: 코미타텐세스 코메스.

신분 : 장군, 또한 귀족이다.

소속 길드:

< 성격 >

[ 쾌락주의자 ]

태어나기를 쾌락주의자로 태어난 이는 아니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현재 제국에서 제일 가는 쾌락주의자인 것은 틀림 없는 사실이다. 그녀의 안방엔 항상 수 십 종류의 향락제와 환각제가 있는데, 그것들 하나하나가 엘프가 아니라 인간이 장기간 체내에 들일 경우 사망은 불보듯 뻔한 물질들 밖에 존재치 않기도 하고, 심지어, 그녀는 자신의 경제적 여유에 맞지 않게 휘하에 오직 쾌락만을 위해 직접 뇌를 건들여 쾌락을 담당하는 부위를 자극 시키는 마법사를 두고 있는데, 이또한 더 나은 쾌락을 위해 ‘제대로 된 정신조작 마법을 배우지도 않은 이’를 권력으로 찍어눌러 강제로 그녀의 정신을 건들도록 시키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덕분에 미숙한 마법사 덕에 향락을 즐기는 도중 언제 뇌가 터져 죽을지도 모르지만, 행복함을 느끼다가 죽으면 그것도 그것대로 나쁘지 않다는 논리 덕분에 자신이 하고 있는 행동이 무엇부터 잘못된 건지 알지 못 하는 편.